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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천시 차세대 공공자원화시설 공청회 마무리
7일 팔마체육관에서 순천시 차세대 공공 자원화시설 공청회가 열리고 있다.

[헤럴드경제(순천)=박대성 기자] 순천시 차세대 공공 자원화시설(소각장) 설치를 위한 폐기물처리시설 전략환경영향평가(초안) 공청회가 7일 연향동 팔마체육관 88올림픽기념관 교육장에서 열렸다.

시민 300여 명이 참석한 공청회에서는 의견 진술자로 환경, 시설, 정책 등 각 분야의 전문가 뿐만 아니라 전략환경영향평가 용역사와 입지선정 관련 전문 연구기관 등이 참여하여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노력했다.

공청회는 조점수 순천시 청소자원과장의 차세대 공공자원화시설 설치에 대한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공람된 전략환경영향평가서(초안)에 대해 제출된 주민의견 등을 수렴해 의견 진술자들의 의견 발표와 토론, 질문으로 진행됐다.

순천시는 이번 공청회에서 환경계획의 적정성에 대해 제시된 의견수렴 결과 및 반영 여부를 12~26일까지 14일 간 시청 홈페이지와 환경영향평가 정보지원시스템에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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