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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칠곡군, 군민이 선정한 '7대 뉴스' 발표…'낙동강세계평화 문화 대축전' 1위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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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세계평화 문화 대축전 모습.[칠곡군 제공]


[헤럴드경제(칠곡)=김병진 기자]경북 칠곡군은 6일 군민 1600여명이 선정한 '2023 칠곡군 7대 뉴스'를 발표했다.

그 결과 '제10회 낙동강세계평화 문화 대축전, 역대 최대 관람객 35만명 돌파'가 13.5%를 차지해 1위로 선정됐다.

2위는 '평균 85세, 시 쓰는 칠곡할매들 래퍼그룹 수니와 7공주 창단(9.9%)', 3위는 '내 곁에서 누리는 생활 체육, 북삼·석적 국민체육센터 개관(8.9%)'이 뽑혔다.

이 밖에 팔공산 우리나라 23번째 국립공원 지정, 890억원 투자 곳간 채웠다, 칠곡 매원마을 전국 최초 마을 단위 국가등록문화재 등록, 칠곡호국평화기념관, 제1종 전문 박물관으로 승격 등이 뽑혔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7대 뉴스를 통해 확인된 군민들의 행정 수요를 반영해 내년에는 군민들과 소통하며 감동을 줄 수 있는 다양하고 새로운 정책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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