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과학기술부 공모사업
[헤럴드경제(광양)=박대성 기자] 광양시는 오는 11일부터 전남ICT이노베이션스퀘어 2층에 위치한 프로젝트룸(회의실)을 무료 개방한다고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모사업인 이곳은 올해까지 국·도비 67억 등 총 85억원을 투입해 인공지능(AI)과 블록체인, 데이터 SW 전문인재 1500명을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전남ICT이노베이션스퀘어는 광양시 커뮤니티센터 내에 위치해 있으며 프로젝트룸은 총 2실로 1실당 규모는 9평이다.
주요 보유 장비는 빔프로젝터, 화이트보드, 책상, 의자 등이며, 편의시설로는 공공와이파이, 화장실, 주차장이 있다. 단, 주말과 공휴일은 이용이 제한된다.
이용을 원하는 시민은 공유누리 누리집(www.eshare.go.kr)을 통해 온라인으로 예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