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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광주과학관에서 엿보는 크리스마스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국립광주과학관(관장직무대리 전태호)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관람객에게 따뜻한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과학관 곳곳에 크리스마스 트리와 포토존을 설치했다.

과학관 본관 빛고을탑에는 높이 8m 규모의 대형트리를 설치하고 눈사람을 비롯한 다양한 장식을 활용해 눈 내리는 전시관을 낭만적으로 연출했다. 관람객이 과학관에서 처음 마주치는 정문 필로티에 눈 쌓인 집을 배경으로 하는 포토존도 설치했다.

어린이과학관에는 산타할아버지와 선물상자들과 함께 인증샷을 찍을 수 있도록 포토존이 조성되었고, 특히 대형선물상자 연출을 통해 마치 자신이 선물이 된 것 같은 느낌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외에도 과학관 곳곳에 다양한 장식과 조명을 설치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다.

국립광주과학관은 이번 크리스마스 연출을 비롯해 12월에는 다양한 연말연시 특별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겨울철 나들이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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