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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남대 국제교류처, 외국인 유학생 무료검진·진료
의료봉사단체 ‘브릿지의료인회’지원, 60여명 대상

호남대 국제교류처, 외국인 유학생 무료검진·진료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호남대학교 국제교류처(처장 손완이)는 IT스퀘어관 강당에서 본교 유학생을 대상으로 ‘외국인 유학생 무료검진 및 진료’를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의료봉사단체 브릿지의료인회의 지원을 받아 진행한 이번 진료에는 중국, 베트남 등 외국인 유학생 60여 명을 대상으로 내과, 정형외과, 치과, 안과, 한방, 산부인과, X-ray 검진과 간단한 치료를 시행했다.

‘브릿지의료인회’는 현직 의료진과 의대, 치대 학생들로 구성된 봉사단체로, 외국인 학생들이 건강한 유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에 나서고 있다.

중국에서 유학온 스자치 학생(항공서비스학과)은 “건강한 유학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의료검진 및 진료를 지원해준 브릿지의료인회와 학교측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국제교류처는 유학생들의 건강한 유학 생활을 위하여 내년도에도 학기별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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