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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대, 베트남 하노이대와 치의학 분야 협력
전남대학교와 베트남 하노이대 치의학 분야 협력이 기대되고 있다.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전남대학교와 베트남 하노이대 치의학 분야 협력이 기대되고 있다.

전남대는 지난 17일 베트남 하노이메디컬 대학 학장인 Tong Minh Son 교수를 포함한 하노이대학 교수진을 맞아 전남대 생체의료시험연구센터장인 박상원 교수, 전남대 치과병원 보철과장인 윤귀덕 교수 등이 전남대 생체의료시험연구센터에서 미팅을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박상원 센터장은 하노이대학 교수진에게 전남대학교생체의료시험연구센터의 역할과 활동 내용을 소개했다.

양 대학은 향후 공동 연구, 의료기기 시험 및 연구 협력, 전문 인력 교류, 학술회 추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하게 협력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수준 높은 연구 인력과 기술 정보를 교류하며, 국제적인 치의학 연구 중심지로서 한 단계 도약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하노이대학은 전남대 치의학전문대학원과 치과병원이 공동 개최하는 국제심포지움에 참여해 치의학 관련 주제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기도 했다. 양 대학은 앞으로 치의학 분야 협력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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