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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년 전남 청년 근속 장려금 참여기업 모집
광양시, 취업 청년과 기업에 장려금

[헤럴드경제(광양)=박대성 기자] 광양시가 이달 16일부터 30일까지 15일 간 ‘전남 청년 근속장려금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추가 모집한다.

‘전남 청년 근속장려금’은 지역 내 중소기업 취업 청년들의 정규직 일자리 취업 촉진 및 장기근속을 유도하는 동시에 대기업과의 임금 격차 완화를 위해 청년과 기업에 장려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근속장려금은 광양시에 소재하고 있는 고용보험 피보험자 수 5인 이상 300인 미만인 중소기업 중 전남에 주소를 두고 있는 18세 이상 39세 이하로 정규직으로 근속(1~4년 차)하고 있는 청년이 있는 기업이면 신청 가능하다.

시는 고용노동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근로복지공단 등 관계기관 적격 여부 확인과 고용규모, 기업 역량,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도 등 심사를 통해 참여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기업과 청년에게는 연차별로 취업장려금(1년차), 고용유지금(2년차), 근속장려금(3년차), 장기근속금(4년차)이 지급되며, 4년간 1인당 최대 2000만원(청년 1,500, 기업 500)이 지급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30일까지 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 게시된 구비서류를 지참해 광양시청 청년일자리과로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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