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교시 기준 결시율은 9.4%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6일 오전 서울 양천구 종로학원 본사 대입수능 분석 상황실에서 강사들이 수능 국어 문제를 분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광주와 전남지역의 대학수학능력시험 결시율이 1교시 기준으로 7.91%와 9.18%로 각각 나타났다.
16일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1교시(국어) 기준 수능 지원자 1만6024명 가운데 1만4757명이 응시해 7.91%의 결시율을 보였다. 지난해는 7.45%의 결시율을 보여 0.46% 늘었다.
전남은 1교시 기준 지원자 1만3357명 가운데 1만2131명이 응시해 9.18%의 결시율을 보였다.
지난해 1교시 기준 결시율은 9.4%로 0.22% 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