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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양군문화재단, 앙코르해동 공연 ‘프리마 바로크’ 개최
비발디·헨델 등 합주협주곡 공연 눈길
앙코르해동 공연 ‘프리마 바로크’ 개최

[헤럴드경제(담양)=서인주 기자] 담양군문화재단(이사장 이병노)은 오는 25일 해동문화예술촌 오색동에서 앙코르해동 공연 ‘프리마 바로크’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바로크음악의 조형미와 감성이 어우러진 비발디·헨델 등의 합주협주곡과 TV 광고, 다수의 영화 삽입곡으로 애용되는 친숙하고 아름다운 곡으로 구성했다.

광주·전남에서 활동하는 전문음악단체 광주챔버오케스트라의 윤한나(소프라노), 송애리(오보에), 윤성근(바이올린), 이경민(첼로), 이정은(콘트라베이스) 등이 함께하여 바로크음악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준비했다.

문화재단 관계자는 “공연예술 활성화를 통해 예술인에게는 자율적인 활동을 보장하고 군민과 방문객에게는 공연을 즐기며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장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앙코르 해동’ 공연은 무료관람이며, 자세한 사항은 담양군문화재단 홈페이지와 해동문화예술촌 소셜미디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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