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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영미, ‘영광 백수해안도로 리조트 적지’…“무안공항 입국 관광 인프라 준비해야”
김영미 민주당 동북아평화협력특위 부위원장

[헤럴드경제(영광)=황성철 기자] 김영미 더불어민주당 동북아평화협력특위 부위원장은 오늘(10일) “영광 백수해안도로 일대는 동북아 명품 리조트 개발 적지다”고 강조했다.

김 부위원장은 보도자료를 통해 “무안국제공항으로 입국하는 외국인 관광객이 칠산대교를 통해 영광에 도착해서 체류할 수 있는 관광인프라를 준비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부위원장은 “영광 굴비 한정식은 K-푸드로 손색이 없고 아름다운 풍광과 역사문화체험 거리는 경쟁력 있는 관광상품이다”면서 “당장 호텔급 대규모 숙박시설 등을 유치하기 위해 정치권과 행정기관, 주민들이 머리를 맞대야 한다”고 주장했다.

동신대학교 관광경영학과 교수인 김 부위원장은 내년 4월 총선에 전남 담양·영광·함평·장성 지역구에 출마하겠다고 선언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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