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헤럴드경제(광주)=황성철 기자] 추석 연휴 부부싸움을 한 경찰관의 부인이 숨진 채 발견됐다.
2일 광주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 50분쯤 서구 한 아파트 화장실에서 A씨가 숨져 있는 것을 남편인 경찰관 B씨가 발견해 신고했다.
A씨는 숨진 채 발견되기 전에 B씨와 말다툼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아내가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 같다”는 남편 B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 원인과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헤럴드경제(광주)=황성철 기자] 추석 연휴 부부싸움을 한 경찰관의 부인이 숨진 채 발견됐다.
2일 광주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 50분쯤 서구 한 아파트 화장실에서 A씨가 숨져 있는 것을 남편인 경찰관 B씨가 발견해 신고했다.
A씨는 숨진 채 발견되기 전에 B씨와 말다툼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아내가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 같다”는 남편 B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 원인과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