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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리의 고장' 보성소리 배워봅시다
매주 목, 금요일 판소리 교실 운영

[헤럴드경제(보성)=박대성 기자] 전라남도 보성군은 오는 10월 12일부터 12월 15일까지 매주 목~금요일 보성읍 판소리성지에서 하반기 판소리 교실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수업은 오후 6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2시간 가량 진행되며 소리교실은 물론 고법(소리북) 교실 등 2개 분야로 운영된다.

수강신청은 다음달 11일까지 분야별로 가능하며 수강료는 일반인 기준 2만원(학생 1만원)으로 매우 저렴하다.

'소리의 고장'으로 불리는 이번 보성소리 교실은 보성군립국악단 예술 감독 박춘맹 명창이 진행하며, 고법(소리북) 교실은 초빙된 전문가가 기초부터 가르칠 계획이다.

신청 방법은 보성군청 홈페이지→열린행정→공연/행사에서 서식을 다운 받아 보성판소리성지로 방문 접수하거나 팩스 등으로 참가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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