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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기독병원, 9월 1일부터 공공심야어린이병원 정식운영
광주기독병원 공공심야어린이병원 정식운영[광주기독병원 제공]

[헤럴드경제(광주)=황성철 기자] 광주기독병원은 다음 달 1일부터 공공 심야 어린이병원을 정식 운영한다.

기독병원은 지난 7월 3일 광주시와 공공 심야 어린이병원 협약을 하고 2개월간 시범 운영했다.

공공 심야 어린이병원은 심야와 공휴일에 응급실이 아닌 외래에서 경증 소아 환자를 진료하는 의료기관이다.

광주기독병원 공공 심야 어린이병원은 지역 아동병원의 진료 공백기인 ▲ 평일 오후 6시 30분-자정 ▲ 토요일 오전 8시 30분∼자정 ▲ 일요일·공휴일 오전 10시-자정에 만 18세 미만의 소아 경증 환자를 진료한다.

공공 심야 어린이병원 운영으로 아동 진료 사각 시간이 해소되고, 환자 분산으로 대학병원 응급실 과밀화 해소 효과 등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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