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농협생명은 29일 해피드림 캠페인 우수사무소 시상식을 개최했다

[헤럴드경제(전남)=김경민기자]NH농협생명 전남총국(총국장 김현주)은 29일 북평농협(조합장 박순봉)에서 ‘해피드림 캠페인’우수 사무소 시상 및 시상품 전달식을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NH농협생명‘해피드림 캠페인’은 지역사회와 농업인의 건강과 재산 보호를 위해 앞장서고 있는 농·축협을 발굴하는 캠페인으로, 전남권역은 북평농협을 포함한 총 78개 사무소가 선정됐다.

또한, 수상 사무소에는 조합원들의 건강·복지 증진을 위해 인바디 체지방 측정기, 전자동 혈압계, 태블릿PC 등이 시상품으로 전달됐다.

김현주 총국장은 “이번 수상한 우수 사무소 임직원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전남총국은 농축협과 고객분들 모두에게 더 큰 보상과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