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안동대학교 미술학과 입체조형전공 교수, 강사, 졸업생, 재학생이 서울 페이토 갤러리에서 ‘BEYOND THE GESTURE’ 기획전시를 열고 있다.(안동대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국립안동대학교(총장 정태주) 미술학과 입체조형전공은 지난 23일부터 29일까지 서울 페이토 갤러리에서 ‘BEYOND THE GESTURE’ 기획전시를 열고 있다.
국립대학육성사업으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미술학과 입체조형전공 교수, 강사, 졸업생, 재학생이 함께 창설한 아티스트그룹 ‘1375’이 기획 전시한다.
‘1375’(안동대학교 도로명 주소)는 지속적으로 예술에 대한 탐구와 발전을 도모하고자 결성된 단체로 지난해부터 기획 전시를 하고 있다.
국립안동대학교 미술학과 입체조형전공 교수, 강사, 졸업생, 재학생이 서울 페이토 갤러리에서 ‘BEYOND THE GESTURE’ 기획전시를 열고 있다.(안동대 제공)
이들은 전 세대를 아우르는 모든 조형양식과 조각이라는 분야만이 제시할 수 있는 새로운 방향성을 창출하고 다양한 전시를 비롯해 국제교류, 미술교육, 학술연구 아카이브 등을 통해 예술적 확장을 모색할 계획이다.
미술학과 금중기 교수는 “지역과 대학, 동시대의 흐름과 함께하는 예술적 방향성과 융복합적 결과를 통해 지속적인 발전을 보이겠다”고 전했다.
ksg@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