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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한의대 식품영양학전공, 중국 식품산업 글로벌 전문가 양성 글로벌 Contact 프로그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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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업체 방문 후 기념 촬영하는 학생들.[대구한의대 제공]


[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대구한의대는 식품영양학전공 학생들이 여름 방학을 맞아 중국 청도(Qingdao)를 방문해 글로벌 취창업 역량 증진 프로그램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LINC 3.0 기업연계 캡스톤디자인I+2의 선행 프로그램으로 재학생 9명과 한국기업체 대표(당뚝마을 조영덕) 교수 2명(권지은, 공현주)는 지난 11일 한국에서 중국의 식품산업 현황, 식품 분야 글로벌 트렌드의 이해, 한국기업의 식품분야 수출 현황에 대한 강의 후 15일부터 18일까지 중국청도의 칭다오 맥주공장, 청양 도매시장, 청도 완샹청 및 현지 마트들을 방문했다.

Qingdao Wanfu Group Co., Ltd.는 1983년에 설립된 국가급의 농업 산업화 선도 기업으로 거의 40년 동안 농업 및 축산물의 식품 가공산업을 지속해오고 있으며 2021년 직원은 7600명, 매출 57억 2300만 위안의 대기업이다.

대구한의대 관계자는 "식품영양학전공은 앞으로 해외 취·창업을 위한 다양한 교과, 비교과 프로그램을 실시해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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