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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성원자력본부, 경주시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요람 '에코워싱N경주'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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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성원자력본부 제공]


[헤럴드경제(경주)=김병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는 경주지역자활센터가 운영하는 '에코워싱N경주'자활사업단을 방문해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을 응원하고 무더운 여름 다회용기 세척 작업에 매진 중인 자활근로자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에코워싱N경주'는 월성원자력본부가 사업자지원사업비 2억원을 지원한 다회용기 수거, 세척·포장, 배송 사업장으로 지난 7월 개소해 취약계층 18명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뿐만아니라 다회용기 사용을 통한 자원 및 폐기물 비용 절감 등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커피숍, 장례식장 등에 다회용기를 직접 생산하는 사업도 진행하고 있어 일자리 창출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정희근 경주지역자활센터 센터장은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 및 소득증대를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신 월성본부 김한성 본부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김한성 본부장은 "앞으로도 환경보호, 사회적책임을 위한 ESG 경영실천에 적극 노력하겠다"며 "저소득층의 자립기반을 위한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로 함께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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