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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루원, 잼버리 대원에 워터파크 무료 체험 기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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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버리 대원들이 블루원 워터파크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블루원 제공]


[헤럴드경제(경주)=김병진 기자]잼버리 참가 대원들이 경주의 워터파크에서 무더위를 날렸다.

16일 블루원에 따르면 오는 19일까지 경북 경주에서 한국 역사 문화 탐방에 나선 잼버리 참가 대원 중 자유여행 중인 400여명에게 워터파크 무료입장으로 한국의 물놀이 문화를 체험하는 기회를 주고 있다.

지난 13일 32명을 시작으로 14일에 126명이 블루원 워터파크에서 물놀이했고 19일까지 계속해서 대원들이 찾을 예정이다.

블루원은 워터파크를 찾은 대원에게 올인클루시브(입장+식사+렌탈+체험) 혜택을 무료로 제공해 시원한 물놀이로 무더위를 식히고 한국의 음식도 맛볼 기회를 제공했다.

윤재연 블루원 대표이사는 "잼버리에 참가한 외국 대원들이 경주에서 좋은 추억을 간직하고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맞이하겠다"며 '미래에 한국과 경주를 재방문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좋은 인상을 심어주고 싶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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