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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한의대 세대통합지원센터, 영덕 영해면 주민 및 청년 대상 건강관리 특강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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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한의대 제공]


[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대구한의대는 세대통합지원센터가 최근 영덕군민과 청년들을 대상으로‘올바른 운동’,‘건강관리특강’과‘기업가정신 및 창업행정’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다고 12일 밝혔다.

세대통합지원센터는 경북도(인구정책과 이웃사촌팀)-영덕군-대구한의대 이웃사촌마을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영덕군에 센터를 설립했으며 지금까지 여러 분야의 전문가 분들을 초청해 주민들과 청년들에게 특강을 진행해왔다.

박진석 전문트레이너가 진행한‘올바른 운동’특강은 영덕군 영해면에서 청년과 지역 학부모 20명을 대상으로 올바른 운동과 운동 자세에 대한 특강을 열었다.

대구한의대 한방스포츠의학과의 김홍 교수가 진행한‘건강관리’특강은 지역민과 청년들에게 건강한 삶을 위한 체중관리, 식습관 등에 대한 특강을 진행해 지역민들과 청년들에게 건강관리방법을 알려줬다.

대구한의대 산학협력단 박진석 팀장이 진행한‘기업가정신과 창업행정’특강은 창업을 희망하는 지역민과 청년들에게 기업가 정신과 창업의 행정처리에 대한 특강을 진행했다.

대구한의대 관계자는 "앞으로 세대통합지원센터에서는 마약범죄예방, 낙상예방운동, 올바른 운동법, 성폭력 가정폭력 예방, 청년 귀농귀촌 특강 등 어린이부터 청년, 주부, 노인 등을 타겟으로 영덕군민들이 원하는 특강을 진행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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