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산업단지 |
[헤럴드경제(여수)=황성철 기자] 여수 산단 화학공장에서 기름이 유출됐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13일 오후 2시 10분쯤 전남 여수시 평여동 여수국가산업단지 한 화학물질 제조 공장에서 열매체용 기름이 유출됐다.
기름은 배관에서 소량 새어 나왔고, 소방 당국에 의해 전량 회수됐다.
소방당국은 “부상자 발생이나 설비 훼손 등 별다른 피해는 없었다”며 “업체 측이 누유가 발생한 배관 부위를 확인하고 부품을 교체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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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여수)=황성철 기자] 여수 산단 화학공장에서 기름이 유출됐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13일 오후 2시 10분쯤 전남 여수시 평여동 여수국가산업단지 한 화학물질 제조 공장에서 열매체용 기름이 유출됐다.
기름은 배관에서 소량 새어 나왔고, 소방 당국에 의해 전량 회수됐다.
소방당국은 “부상자 발생이나 설비 훼손 등 별다른 피해는 없었다”며 “업체 측이 누유가 발생한 배관 부위를 확인하고 부품을 교체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