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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경찰청,동대구역 살인예비' 흉기 소지범 검거 유공자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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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찰청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경찰청은 살인예비 혐의를 받는 피의자 검거에 기여한 사회복무요원과 철도경찰에게 유공자 표창을 수여했다고 11일 밝혔다.

사회복무요원 A씨는 지난 7일 오후 3시 50분께 동대구역 광장에서 흉기를 꺼낸 B씨를 발견하고 곧바로 철도경찰에 신고했다.

동대구역 철도사법경찰대는 A씨의 신고를 받고 즉시 출동해 현장에서 B씨를 검거했다.

김수영 대구경찰청장은 "A씨와 철도경찰이 피의자 검거에 큰 도움을 줬다"며 "경찰도 흉기난동 범죄 예방을 위한 특별치안활동을 통해 시민의 일상을 안전하게 지켜나가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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