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대덕면이 고향사랑기부제를 성공적으로 정착시키기 위해 지난 4일 광주 북구에서 고향사랑기부제 캠페인에 나섰다. |
[헤럴드경제(담양)=서인주 기자] 담양 대덕면이 고향사랑기부제를 성공적으로 정착시키기 위해 지난 4일 광주 북구에서 고향사랑기부제 캠페인에 나섰다고 8일 밝혔다.
박효정 대덕면장과 직원들은 이날 유동 인구가 많은 우산 근린공원 등을 찾아 시민들에게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를 설명하고 담양군 답례품에 대해 안내했다.
대덕면은 이번 홍보에서 그치지 않고 광주 방면 관계인구 확장을 위한 다양한 홍보를 진행할 예정이다.
박효정 대덕면장은 “고향사랑기부제는 본인이 거주하는 주소지 이외의 지자체에 기부할 수 있어 인근 지역 거주자에 대한 홍보도 중요하다” 며 “앞으로도 담양군 고향사랑기부제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