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전 9시 10분께 광주 광산구 운수동 선운2공공주택지구 내 한국토지주택공사(LH) 아파트 신축 현장에서 대형 크레인이 뒤로 넘어지는 사고가 났다.[연합] |
[헤럴드경제(광주)=황성철 기자] 광주 선운2지구 LH아파트 신축 현장서 크레인 뒤로 넘어졌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1일 오전 9시 10분쯤 광주 광산구 운수동 선운2공공주택지구 내 한국토지주택공사(LH) 아파트 신축 현장에서 대형 크레인이 뒤로 넘어졌다.
별다른 인명 피해는 없어 119상황실 등 구조 당국 신고는 접수되지 않았다.
경찰은 공사 관계자를 대상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