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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 사랑나눔센터, ‘하오츠’ 주먹밥 나눔 이벤트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호남대학교 사랑나눔센터(센터장 이무형)의 사회봉사단 ‘하오츠’는 지난 29일 열린 2023 양동건어물시장 양동건맥축제에서 사랑의 주먹밥 나눔 이벤트를 진행했다.

외식조리학과(학과장 김영균) 학생으로 구성된 ‘하오츠’(지도교수 이무형)는 이번 주먹밥 나눔 행사에서 밥, 소금, 보리쌀이 들어간 80년대 주먹밥, 멸치와 애호박이 들어간 간장 주먹밥, 고기와 진미채가 들어간 고추장 주먹밥 등 3종과 된장국을 준비했다.

활동에 참여한 문석준 학생(2학년)은 “주먹밥 만들기 및 나눔 행사를 통해 80년 5월 광주정신과 나눔의 숭고한 뜻을 되새겼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봉사활동에 꾸준히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하오츠는 지난 2014년 이무형 교수가 개설해 도제교육을 목표로 동아리 회원들을 직접 지도하고 있으며, 스터디, 창의 레스토랑 운영, 재능 나눔 봉사, 중국요리 페스티벌, 이금기 대회 결승에 오르는 등 각종 대회에 출전해 다양한 수상경력을 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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