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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도시개발공사, 예천군 수해복구 현장 신속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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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도시개발공사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도시개발공사는 21일 대구사랑의열매와 함께 예천군 현장 구조인력 및 이재민을 위한 푸드트럭을 제공했다.

이날 공사는 최근 폭우로 정부에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한 경북 예천군에 투입된 현장 구조인력 및 이재민 약 1600여명을 위해 푸드드럭을 급파해 샌드위치 및 음료 등 간식 세트를 지원했다.

공사는 대구 사랑의열매와 협력해 수해현장의 지원 요청사항을 실시간으로 전달받고 구호활동에 도움이 되고자 신속하게 지원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정명섭 사장은 "경북 지역의 신속한 피해복구를 기원하는 임직원의 마음을 담아 푸드트럭을 지원하게 됐다"며 "현장에서 고생하고 있는 구조인력과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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