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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울본부,한울 소셜팜 프로젝트’모집 사업 실시
[헤럴드경제(울진)=김병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는 경북도 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함께 '2023년 한울 소셜팜 프로젝트'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한울 소셜팜 프로젝트는 울진군 내 사회적경제기업 활성화를 통해 주민소득 증대를 도모하고자 2020년도부터 시행하고 있는 사업으로, 지금까지 관내 23개 기업에 7억원을 지원하여 누적 매출 약 64억원 달성에 기여했다.

올해 한울본부는 자립 기반 구축에 1억 5600만원, TV광고에 3000만원, 온라인 판로 구축 지원에 5800만 원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사회적경제기업 간 시너지 창출을 위한 유관 업종 간 공동사업모델 개발에 3000만원을 지원해 총 3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울 소셜팜 프로젝트 모집 신청 기간은 25일부터 8월 9일까지다. 지원을 희망하는 울진군 내 사회적경제 기업은 경상북도 사회적경제지원센터 홈페이지, 한울본부 홈페이지, 또는 울진군청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이세용 본부장은 "한울본부는 한울 소셜팜 프로젝트를 통해 울진군 사회적경제기업 생태계 활성화에 계속해서 힘쓰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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