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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준표, 군위·가창·영천·운문댐 안전 점검…호우 피해 예방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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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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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홍준표 대구시장이 20일 오후 수해 예방을 위해 대구권 주요 4개 댐을 현장 방문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이번 주말 대구경북지역에 많은 비가 예보된 데 따른 것이다.

홍 시장은 이날 오후 예정됐던 일정을 취소하고 군위와 가창, 영천, 운문댐 등 대구권 4개 주요 댐을 둘러보며 현장 직원들을 격려하고 수해 대비 태세를 점검했다.

대구권 주요 4개 댐은 올 봄까지는 가뭄으로 취수가 중단될 정도로 낮은 저수율을 보였지만 최근 기록적인 장마로 만수위를 기록하고 있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태풍이나 집중 호우로 홍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취약 시설물 점검 등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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