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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예천 하천서 실종자 추정 여성 시신 1구 수습…신원확인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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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수색모습(독자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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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예천군에서 폭우로 실종된 것으로 추정되는 1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소방당국은 18일 오전 1030분께 예천군 용문면 제곡리에서 폭우 실종자로 추정되는 여성 A씨의 시신 1구를 발견해 수습했다고 밝혔다.

실종자 수색 지원에 나선 해병대원들이 제곡리 하천 일대를 수색하던 중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신원 확인 절차를 진행 중이라 현재 중대본 공식 집계에는 포함되지 않았다.

A씨가 숨진 채 발견되면서 경북지역 사망자는 20, 실종자는 7명이 됐다. 7명 모두 예천에서 실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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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용문면 제곡리 한천에서 실종자를 발견해 수습하고 있다.(경북소방본부제공)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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