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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쓰리축, 호남대 자작차 동아리 ‘아스팔트’에 장학금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특장차 종합 전문기업인 한국쓰리축(대표 유구현)이 지난 14일 호남대학교 미래자동차공학부(학부장 이정환)의 자작차 동아리 아스팔트(ASPHALT)에 장학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장학금 전달행사에는 한국쓰리축 류기현 기술연구소장과 호남대 미래자동차공학부 손병래 교수, 박창신 교수, 임상길 교수, 자작차동아리 아스팔트 회장 김홍희 학생과 팀원 11명이 함께 참여, 차량 제작과 대회 출전에 관한 조언을 듣고 질의응답 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쓰리축은 2004년 설립한 가변축 업계의 선두주자로 중대형 특장차, 에어 서스펜션, 스틸 적재함 등을 제작하는 종합 특장회사이다. 최근 국가연구사업은 물론 한국형 통학버스 개발 프로젝트에도 함께 참여하고 있으며, 교육 분야에도 인력양성을 위한 지원을 하고 있다.

미래자동차공학부 손병래 교수도 “학생들이 자작차를 제작하고 대회를 나갈 때 장학금을 의미있게 사용하여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면서 "지역혁신플랫폼 사업단과 MOU도 체결한 만큼 앞으로도 한국쓰리축과 아스팔트 학생들이 꾸준히 교류하며 좋은 관계로 발전해 나갈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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