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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문화유산 선암사에서 열리는 한 여름 음악 산책
22일 오후 5시 강선루에서 크로스오버 공연
순천 선암사 전경.

[헤럴드경제(순천)=박대성 기자] 전남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선암사의 탁월한 보편적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오는 22일(토) 오후 5시 선암사 강선루에서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연 관람객은 오는 18일 오후 6시까지 순천시 블로그 및 세계유산축전 누리집(https://www.scwhf.com) 카드뉴스 속 QR코드를 통해 선착순으로 100명을 모집한다.

‘선암사 음악산책’을 주제로 선암사를 오르는 길목에서 마주하는 크로스오버 공연은 자연과 함께 어우러져 선암사의 초록을 만끽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이번 공연에서는 선암사에서의 기억이나 간직하고 싶은 사연들을 소개하는 자리를 만들어 또 다른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시에서는 오는 8월 한 달간 선암사와 순천만갯벌을 무대로 ‘2023 세계유산축전-선암사·순천갯벌’을 개최하고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 전시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공연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세계유산축전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시청 문화유산과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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