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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 아파트 6층 유리창 쇠구슬로 파손
인근 초등학생 새총으로 쏜것으로 추정
쇠구슬로 깨진 아파트 유리창. 연합뉴스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광주 한 아파트 유리창이 쇠구슬에 맞아 파손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4일 광주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께 광주 남구 임암동 한 아파트 유리창이 쇠구슬에 의해 깨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아파트 6층 높이에 있는 유리창은 지름 0.5㎝ 쇠구슬 2개로 인해 파손됐다.

경찰은 쇠구슬이 날아온 방향과 거리 등을 토대로 인근 초등학교 학생이 새총으로 쇠구슬을 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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