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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심속 오아시스 영주시 삼각지공원 내 바닥분수 물놀이장 22일 개장
매일 오전 10시~오후 5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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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휴천동 삼각지 일원 도심 속에 위치한 삼각지 바닥분수 (사진=김성권 기자)


[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영주시가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삼각지공원 내 바닥분수 물놀이장을 개장한다 .

기간은 오는 22일부터 820일까지다.

휴천동 삼각지 일원 도심 속에 위치한 삼각지 바닥분수 물놀이장은 252규모의 터널분수 2면을 비롯해 67개의 분수형 물놀이 시설물이 조성돼 있다.

삼각지 마을 바닥분수는 도심지에 위치해 접근성이 좋고 다양한 방식의 분수시설을 설치해 무더위에 시민들이 가장 많이 찾는 도심 속 오아시스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물놀이장은 우천 시를 제외한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매주 월요일은 시설물 안전점검 및 정비로 운영을 중단한다.

시설을 찾는 아동 및 보호자 편의를 위해 해가림 시설(몽골텐트)도 설치한다.

또한 안전하고 쾌적한 물놀이 환경을 위해 정기적인 수질검사는 물론 안전관리요원 2명이 배치된다.

시 관계자는 "무더위 온 가족이 물놀이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깨끗하고 안전한 물놀이장과 바닥분수가 되도록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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