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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X 대경본부, 군위군 금매1, 2지구 지적재조사 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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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 대구경북본부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LX 대구경북본부는 군위군 금매1, 2지구 340필지를 대상으로 경계선을 바로잡는 지적재조사를 수행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LX대경본부는 이번 군위군 지적재조사사업 경계조정·협의를 하면서 군위군보건소와 함께 마을 주민의 건강까지 보살핀다는 일거양득(一擧兩得)의 계획을 수립했다.

지적재조사 전담팀은 마을회관에서 토지소유자와 1:1 경계조정·협의를 하는 동안 군위군보건소는 지역주민의 건강을 검진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검진 항목으로는 △혈압검사 △치매검사 △혈당검사 등이 있었다.

그리고 폭염 시 건강을 지키는 안전수칙도 함께 안내했다.

이주화 LX 대경본부본부장은 "땅은 LX공사가 바로잡고, 건강은 보건소가 함께한다!’라는 슬로건처럼 군위군 지적재조사팀과 보건소의 적극적인 참여가 무더운 여름 주민들의 마음을 시원하게 만들었다”고 말했다.

한편 LX대경본부는 올해 대구·경북지역 70개 사업지구 2만2215필에 대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23개 민간대행자에 대한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올해 지적재조사사업 조기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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