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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진서 한옥 새로 지으면 최대 4천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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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사명대사공원 내 한옥으로 지은 숙박동(헤럴드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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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울진군이 사라져가는 전통문화의 계승과 발전을 위해 한옥 건립 지원에 나선다.

군은 한옥 건립 지원사업 추가 모집 신청을 받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전통 한옥 보급 및 전통 한옥 문화 활성화를 위해서다. 기간은 다음달 1일까지이다.

한옥 건립 지원사업은 한옥의 아름다운 멋과 정체성을 계승하고 현대생활에 편리한 한옥의 보급을 위해 경북도와 함께 추진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신청접수일 이전에 경상북도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하면서 바닥면적 60이상의 한옥 신축이나 별동 증축하는 자이다. 사업비는 동당 4000만원 이내로 지원된다.

한옥 건립 지원사업 관련 문의는 울진군청 민원실 또는 경상북도 건축디자인과 로 문의하면 안내받을수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한옥 건립 지원 사업이 한옥의 활성화 및 대중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전통문화를 발전을 위해 추진되는 사업인 만큼 많은 분들이 한옥의 멋에 관심 가져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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