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우리음식연구회 조상희 회장(상주시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상주시 우리음식연구회 조상희 회장이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회장 김종백)에서 주최하는'제41회 대한민국 신지식인 인증식'에서 농축산분야 신지식인으로 선정됐다.
신지식인 인증은 각 분야의 창의적인 지식 창출과 이를 사회적으로 공유함으로써 혁신적인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데 기여한 바가 큰 공로자를 발굴해 선정한다.
신지식인으로 선정된 조 회장은 상주한과 대표겸, 상주시우리음식연구회 회장을 역임하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해 많은 활동을 펼쳤다. 특히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소비자 맞춤 전통한과 시장 개척 및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조 회장은"신지식인으로 인정받아 정말 기쁘다"며 "앞으로 지역발전과 농업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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