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경식 전 경북도의회 의장]
[헤럴드경제(안동)=김병진 기자]장경식 전 경북도의회 의장이 국민통합위원회 경북회장에 선임됐다.
대통령 직속1호 국민통합위원회는 지난 6일 정부 종합청사에서 김한길 국민통합위원장과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 지역협의회 출범식 및 제1차 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경북회장으로 장경식 전 경북도의회 의장을 선임했다.
장경식 신임 경북회장은 "중책을 맡아 어깨가 무겁다"며 "16년 경북도 의정활동을 경험삼아 국민 통합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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