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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관광공사 '스포츠 관광 활성화' 연착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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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조 사장이 한체대 복싱부 선수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경북문화관광공사 제공]


[헤럴드경제(경주)=김병진 기자]경북문화관광공사가 추진하고 있는 스포츠 관광 활성화 사업이 결실을 맺고 있다.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는 지난 2020년 4월 체결한 스포츠-관광활성화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한국체육대학교 복싱부 선수단 35명이 경주를 베이스캠프로 하계 전지훈련을 진행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한국체대 복싱부 선수단은 2020년부터 올해까지 4년 연속 경주를 찾아 전지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선수들은 2주간 진행하는 전지훈련을 통해 실력을 향상시키고, 주말 휴식 기간에는 경주의 여러 관광지를 둘러보며 힐링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김성조 공사 사장은 "스포츠 관광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이후 경상북도에 4년째 전지훈련을 와주신 선수단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과 함께 이번 전지훈련이 선수들의 역량강화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경북도의 아름다운 관광지도 둘러보면서 힐링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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