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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남서 영주시장 민선8기1주년 주요기관방문…소통 행보 눈길
기관별 협조체계 강화…시정동력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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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남서 영주시장이 민선 8기 1주년 '현장 소통 행보' 로 주요 기관을 방문해 시정발전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있다(영주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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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영주시는 박남서 시장이 민선 8기 취임 1주년을 맞아 영주시 주요 기관을 방문해 현장소통을 이어간다고 밝혔다.

기관의 실정을 이해하고 지역 내에서 일어나는 크고 작은 현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며 함께 해결방안을 찾기위해서다.

박 시장은 6일 영주상공회의소를 시작으로 NH농협은행 영주시지부와 영주시의회를 차례로 방문해 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 영주댐 준공 종합장사시설 건립 등 주요 시정에 대한 협력을 당부했다.

이 자리에서 또각 기관의 현안과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시에서 협조할 수 있는 사항은 면밀히 검토해 적극 협조하겠다고 약속했다.

7일에는 영주소방서,영주세무서,영주경찰서와 영주교육지원청을 방문해 각 기관의 현안 사항을 청취하고,지역발전을 위한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요청한다.

박남서 시장은 "민선 8기의 성공적인 출발은 시 관계기관의 적극적인 협조 덕분에 가능했다""안전·경제·교육 등 시민들의 생활과 가장 밀접한 분야에 기관과 원활히 협조해 시정추진에 빈틈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박 시장은 지난달 29일부터30일까지 이틀간 쏟아진 폭우로 인명피해와 이재민이 발생하자 현장 방문과 대책회의를 주재해 피해 현황과 복구상황을 점검했다.

지난1일에는 이철우 도지사와 함께 피해현장을 방문해2차 피해방지 대책을 논의하며 현장 중심의 시정을 펼쳐나가고 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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