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현대백화점 더현대 대구가 팝업페스타를 개최한다.

5일 더현대 대구점에 따르면 오는 23일까지 백화점 모든 층에서 다양한 팝업스토어와 행사를 진행한다.

30여개가 넘는 팝업스토어가 선보여질 예정이며 이 중에는 인기 예능 '지구오락실' 토롱이와 '댄스가스 유랑단' 굿즈 판매 부스 등이 포함됐다.

애니메이션과 캐릭터를 좋아하는 고객을 위해 스즈메의 문단속, 하리보 등을 주제로 한 팝업이 소개된다.

타투 프린터, 캐리커쳐 이벤트 등 체험 행사도 마련되며 푸드 파트에서는 신전떡볶이 뮤지엄을 비롯한 전국 각지의 맛집을 선보인다.

팝업스토어에서 일정 금액 구매시 스탬프를 적립해주고 스탬프 갯수에 따라 현대 h포인트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더현대 대구점 관계자는 "이번 더현대팝업페스타는 더현대대구가 항상 새롭고 트렌드를 제시하는 공간으로서 고객의 소비 및 체험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더현대 대구만의 콘텐츠를 집약했다"며 "더현대 대구가 많은 고객에게 사랑받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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