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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간당 71㎜ 폭우 내린 함평서 주민 1명 실종
27일 폭우로 광주의 한 도로 하수도가 역류하고 있다. 가뭄을 겪던 광주전남은 이번에는 기후위기로 폭우피해를 우려하고 있다. 독자제공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호우경보가 발효된 전남 함평군에서 주민 1명이 실종됐다.

27일 전남 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시 32분께 전남 함평군 엄다면에서 60대 여성 주민 A씨가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당시 하천 수위가 불어나자 수문을 열기 위해 외출했다가 실종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날 오후 함평에서는 시간당 71㎜의 강한 비가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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