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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도를 지키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독도송 '어두운 밤에도' 광복절 공개
‘키즈 버전 음원 및 뮤비’ 제1기 독도키즈 홍보모델과 안동MBC 어린이 합창단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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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문화유산인 안동 도산서원에서 독도송 ‘어두운 밤에도’뮤직비디오 촬영모습(독도사랑운동본부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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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독도사랑운동본부는 독도연예인 홍보단 '독한패밀리'가 불러 전국의 사랑의 받았던 독도송 '어두운 밤에도'를 키즈 세대들이 부른 버전으로 리메이크해 오는 광복절에 공개한다고 21일 밝혔다.

독도를 지키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독도송 '어두운 밤에도' 리메이크 버전은 미래세대들과의 소통을 주제로 제1기 독도키즈 홍보모델(김나윤, 나예성, 고도율, 이하린, 김예은, 유지유) 6인과 초등학생들로 구성된 안동MBC 합창단원 44, 50명이 참여했다. 사전 녹음과 함께 지난 19일 세계문화유산인 안동 도산서원에서 뮤직비디오까지 촬영을 마쳤다.

후반 작업을 거쳐 815일 광복절에 유튜브 채널 독한티비와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독도송 '어두운 밤에도' 뮤직비디오 제작과 음원발매는 해양수산부 지원사업으로 이뤄지며 안동시와 라카이코리아가 제작 지원했다.

조종철 사무국장은 "독도의 대중화와 콘텐츠의 완성은 향후 대한민국을 이끌어나갈 키즈 세대들"이라며 "광복절에 공개될 독도송 리메이크 버전을 통해서 대한민국의 미래인 키즈세대들과 함께 독도를 지키는 사람들의 노고와 독도의 다양한 이야기를 함께 공유하고 소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독도사랑운동본부는 울릉군민과 울릉도·독도를 방문한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제1회 러브 독도(LOVE DOKDO) 페스티벌을 710.11일 양일간 울릉 한마음회관에서 열 계획이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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