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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군 16전비, ‘비행음’ 영향 지역기관장 초청 협조체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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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16전투비행단이 인근 지역 기관장 초청행사후 참석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16전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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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공군16전투비행단(16전비)이 비행음 영향을 받는 지역 기관장을 부대로 초청해 협조체계를 강화했다고 21일 밝혔다.

16전비는 전날 낙동사격장 인근 지역 기관장 초청 행사를 열었다. 행사에는 16전비가 속한 경북 예천군(천면·개포면·용궁면) ·상주시(중동면·낙동면)·문경시 (산양면·산북면) 7곳 기관장과 실무자들이 참석했다.

16전비는 기관장들에게 부대 현황을 소개하며 시뮬레이터 탑승 체험과 항공기·무장전시 관람을 지원했다. 이후 오찬을 함께하며 관·군 협조체계 강화와 상생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심명성(대령) 감찰안전실장은 빈틈없는 안보를 위해 견고한 관·군 협조체계가 중요하다지역주민과 상생하는 비행단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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