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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수 17개 중소기업 성장단계별 지원 프로그램 가동
각종 인증 획득·경영 컨설팅·마케팅

[헤럴드경제(여수)=박대성 기자] 여수시(시장 정기명)는 기업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17개 중소기업에 대해 최대 1000만 원 상당의 맞춤형 기업지원 프로그램을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맞춤형 기업지원 프로그램’은 기업의 경영개선 및 역량강화를 위해 ▲지적재산권 등 각종 인증 획득 ▲경영 컨설팅 ▲마케팅(CI, BI제작)지원 등 기업에 21개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앞서 시는 지난 5월 전남테크노파크를 통해 모집공고를 거쳐 서류 및 발표심사를 진행했으며, 최종 건호이엔씨㈜ 외 관내 16개 기업을 선정했다.

여수시는 전남테크노파크와 협업해 내달 7월부터 전담인력을 통한 지속적인 기업 방문을 시작으로 선정된 기업에 성장단계별 기업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할 방침이다.

이 사업은 지난해 17개사에 18개 프로그램을 지원해 각종 성능·품질인증 7건 획득, ERP 솔루션 구축을 통한 생산성 향상, 지역 중소기업 제품 및 기술 브랜드 네임 홍보 기여 등 사업 성과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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