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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도걸 전 차관, ‘ABC산업 육성 청사진’ 제시
인공지능. 바이오생명, 문화산업 등 아이디어 모색
안도걸 경제연구소 이사장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안도걸 경제연구소는 22일 오후 2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광주의 미래 먹거리, ABC산업의 발전과 미래‘를 주제로 정책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곽재도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 본부장이 인공지능산업분야(Ai), 김형석 전남대 의생명연구원장 바이오생명산업분야(Bio), 박종찬 광주대 호텔관광경영학부 교수가 문화산업분야(Culture)에 대해 각각 주제 발표자로 나선다.

이어지는 토론에는 임태범 한국전자기술연구원 본부장, 이건호 조선대 의생명과학과 교수, 정헌기 호랑가시나무창작소 대표 등이 참여한다.

이에 앞서 주형환 전 산업통산 자원부 장관과 정병석 전 전남대 총장이 축사를 하고, 조경목 SK 대표, 김민규 신세계 부사장, 윤영호 서울대 기획부 총장 등이 영상 축하 메시지를 전달한다.

안 이사장은 기획재정부 예산실 국장, 예산실장, 재정차관을 역임한 경제통으로 중앙정부는 물론 지방자치단체, 공기업, 민간 기업계 분야에서 깊고 넓은 인맥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안도걸 이사장은 “인공지능산업(AI), 바이오생명산업(BIO), 고품격 문화관광산업(CULTURE) 육성을 위한 청사진을 제시하고자 이번 세미나를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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