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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양시, 빈점포 활용 청년사업 교육생 추가 모집
10명에 최대 2천만원 지원

[헤럴드경제(광양)=박대성 기자] 전남 광양시는 창업을 준비하고 있거나 창업에 관심이 있는 청년사업가를 지원하기 위해 창업 교육생 10명을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창업 교육은 7월 중 전문 강사를 초빙해 예비창업자가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고객 응대 요령과 상권분석 및 마케팅 전략 등 총 18시간 동안 진행된다.

교육 수료자 중 PT발표 및 질의응답 등 평가를 통해 최종 5명을 선정, 창업 초기 리모델링 비용과 임대료 등 창업지원금을 1인당 최대 2000만원까지 지원한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기준 광양시에 거주하거나 거주 예정인 만 18~39세 이하 예비 창업자이다.

장소는 광양읍(전남도립미술관~광양역사문화관, 5일시장 일원) 권역과 중마동(사랑병원~광양청년꿈터 일원)을 창업 예정지로 두는 경우 우대해 선발한다.

거주 예정자는 최종 창업자로 선정된 날부터 1개월 이내에 광양시로 주소지를 전입 신고 완료해야 한다. 희망자는 다음 달 7일까지 광양시 전략정책실 청년정책팀으로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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