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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탄소전쟁’ 작가 고려대 박호정 교수 초청강연
제2회 광주 탄소중립 전환 아카데미, 28일 개최

광주 탄소중립 전환 아카데미, 28일 개최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광주시와 광주시의회는 28일 오후 시의회 예결위 회의실서 제2회 광주 탄소중립 전환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시민들이 기후위기 의식을 갖고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한편, 정책 당국자는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탄소중립 정책을 수립하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기후위기와 관련, 여러 담론을 이끌어 내고 있는 각계각층의 전문가를 초청해 강연을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이날 제2회 아카데미에서는 ‘탄소전쟁’의 저자인 고려대학교 식품자원경제학과 박호정 교수가 ‘탄소전쟁과 에너지 충격’을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광주 탄소중립 전환 아카데미는 공무원, 시의원, 관련 분야 연구원을 포함해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광주광역시의회 유튜브(youtube.com/광주광역시의회)를 통해 온라인으로 실시간 시청할 수 있다.

광주 탄소중립 전환 아카데미는 광주기후정책포럼과 국제기후환경센터 및 광주광역시 탄소중립지원센터가 공동주관해 진행된다. 지난 5월 24일 1회 아카데미를 개최했으며, 11월까지 총 5차례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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