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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수 지역기업 매출증가 전자입찰 실무교육
여수상의, 2017년부터 중소기업 판로확대 지원

[헤럴드경제(여수)=박대성 기자] 전남 여수상공회의소(회장 이용규)는 16일 상의회관에서 지역업체 25개사 30여명의 계약담당 실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여수기업 매출증가를 위한 전자입찰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실무교육은 기업들의 전자입찰 낙찰률 향상을 위한 개요 및 입찰 공고문의 이해, 복수예가 방식의 이해 및 예정가격의 결정, 투찰금액 산정 및 적격심사 점수 산출 등 실무적 내용으로 진행됐다.

여수상의에서 지난 2017년부터 진행 중인 ‘맞춤형 입찰정보 제공사업’은 중소기업 판로 확보 및 영업활동 지원을 위해 시행하는 서비스다.

물품·시설·용역·매각입찰 등 조달청 나라장터 및 전국의 산재된 발주처의 입·낙찰 정보를 입찰정보시스템 홈페이지를 통해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여수상의 관계자는 "맞춤형 입찰 정보서비스를 통해 성사된 낙찰 실적이 지난해 291건에 916억원으로 서비스 제공 이래 지역기업의 꾸준한 이용과 실적을 보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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