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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 남여종별선수권대회서 순천대 양궁부 금3·동1
1학년 서보은 선수 대회 3관왕 기염
제40회 회장기 대학·실업 양궁대회에 출전한 순천대 양궁부 선수들.

[헤럴드경제(순천)=박대성 기자] 국립순천대학교(총장 이병운) 양궁부가 '올림픽 제패기념 제40회 회장기 대학·실업양궁대회'에서 금 3개, 동 1개를 획득했다.

순천대 양궁부 학생 선수들은 지난 5~10일까지 충북 청주 김수녕양궁장에서 열린 전국대회에서 서보은(1년)이 여자 리커브 개인전 50m에서 344점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서보은은 60m에 이어 김상현(2년) 선수와 출전한 혼성단체전에서도 우승해 대회 3관왕을 차지했다.

순천대 체육부는 여자 단체전(최민영, 탁해윤, 장인서, 서보은)에서 동메달을 따 최종 금 3, 동 1개를 얻었다.

김문선 양궁부 코치는 “오는 10월 열리는 제104회 전국체전에서 다시 한번 좋은 성적을 거두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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