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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빚 갚으러 편의점서 흉기로 강도 행각 20대 체포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광주 동부경찰서는 흉기로 편의점 종업원을 위협해 현금을 빼앗은 혐의(특수강도)로 20대 남성 A씨를 긴급체포했다.

A씨는 지난 11일 오후 10시께 광주 동구 계림동의 한 편의점에 흉기를 들고 들어가 20대 여성 아르바이트생을 위협해 현금 50만원을 빼앗은 혐의다.

그는 범행 직후 곧장 도주했지만, 폐쇄회로(CC)TV 분석 등을 통해 추적한 경찰에 붙잡혔다.

A씨는 "빚을 갚으려고 범행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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