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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 배은경 교수, 호남권 발달장애인 기능대회 기술위원장 위촉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호남대 사회복지학과 배은경 교수가 9일 고용노동부가 주관하고 광주광역시 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회장 한동기)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사장 조향현)이 주최하는 ‘2023 호남권 발달장애인 기능경기대회’ 기술위원장으로 위촉됐다고 11일 밝혔다.

2023 호남권 발달장애인 기능경기대회는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호남권 발달장애인 기능경기대회장을 맡았으며, 공통 기본직종 4개(기기조립, 데이터입력, 바리스타, 봉제) 및 특화직종 2개(행정보조, e-sports) 총 6개 직종으로 운영된다.

2022년에 이어 기술위원장으로 위촉된 배은경 교수는 ‘2023 호남권 발달장애인 기능경기대회’에서 총 6개 직종의 심사 전반을 지원 운영하는 기술위원회의 위원장을 맡아 대회 전반의 심사를 총괄하게 된다.

발달장애인 기능경기대회는 오는 23일 호남대에서 열린다. 발달장애인의 직업능력 시연을 통한 사회 인식 개선과 이를 통한 직업재활 및 고용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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